:: CONTENTS ::

1. 김정은 총비서

2. 세대교체

3. 조용원과 오일정

4. 김여정

5. 외교라인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월 10일,

당 제8차대회 6일 회의의 진행을 알리며

"대회에서는 넷째 의정 ‘당 중앙기관선거’를

토의했다"고 전했다

 

제8기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실시해

국무위원장을 포함한

139명의 당 중앙위원회 위원과

111명의 후보위원을 선출했다

 

선거는 집행부의 위임에 따라 조용원 대표

제8기 중앙위 위원 후보자들을 제의하고

대표자들의 전원 찬성으로

모든 후보자를 당 중앙위 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참가자 전원이 대표증을 들어 선거하는 방식으로

138명을 당 중앙위 위원으로 선출했다

 

후보위원에 대해서는 먼저 대표자들이

당 중앙위 후보위원수를 가결하고

추천된 111명의 후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뒤

전원찬성으로 후보자 전원을

당 중앙위 후보위원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이번 당 인사 및 조직개편에서

정무국을 비서국으로 개편하며

기존 10명이었던 당 부위원장을

7명의 당 비서 체제로 전환했다

 

당 정치국 상무위원은 5명을 유지했으며

위원은 상무위원을 포함해 19명,

후보위원은 11명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1.


【 김정은 총비서 】

 

한편 북한은 6일 회의에서

당 제8차대회 명의로

김정은을 당의 수반인

총비서로 추대하는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앞서 북한은 2012년 4월 제4차 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을 ‘영원한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김정은을 최고 수위인 ‘제1비서’로 추대했다

 

2016년 5월 9일 제7차 당대회에서

당 지도기관 선거를 통해 당 비서국을 정무국으로,

최고 직책인 ‘제1비서’를 당 ‘위원장’으로 바꿨으나

5년 만에 그 이전 시기 명칭인

비서국과 총비서 명칭을 원상회복한 것이다

 

이로써 김정은의 당 직함인 ‘노동당 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바뀌게 됐다

김정은은 그동안

당을 대표하는 ‘노동당 위원장’,

국가를 대표하는 ‘국무위원회 위원장’,

북한의 일체 무력을 총괄하는 ‘무력 총사령관’의

호칭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북한이 8차 당대회 당 규약 개정을 통해

노동당 중심의 국정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김정은 1인의 권력은 절대화하는

이중적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 대표가 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11일

전날 열린 당 8차대회 소식을 전하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적 전진을

이룩하려는 전체 대표자들과 전당의 당원들,

온 나라의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일치한 의사와 소원을 반영하여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데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당의 수반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이라고 말하며

“당의 수반을 정확히 선거하는 것은

혁명위업의 계승기와 새로운 발전기에

더욱 중요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고 말했다

 

이에 “주체혁명의 유일무이한 계승자이시고

령도자이시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 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변함없이 모시는 것은

시대와 력사의 엄숙한 요구이고

전체 당원들의 총의이며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하며

“김정은 동지를 위대한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은 총비서 추대는

본격적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제 김일성 주석ㆍ김정일과 같은

‘총비서’가 된 것이다

 

결정서는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주의 당 건설 사상과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세부적으로,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정치를 빛나게 구현하셔

당을 강화ㆍ발전시키셨다"고 추켜세웠다

 

또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셔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셨다"며

“국가 방위력을 강화하셔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주신

김정은 동지의 업적은 민족 만대를 두고 길이

칭송할 만고절세의 애국 공적”이라고 찬양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선대 후광이 필요했던 시기에는 제1비서로

물러나 있었지만, 이번 총비서 추대로

명실상부한 김정은 유일집권체제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소자키 아쓰히토 게이오대 준교수는

김정은의 지위가

주석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북한이 김정일을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해

사실상 ‘영구결번’과 같이 대우했으나

김정은이 이를 뒤집고 총비서에 취임했다며,

총비서에 오른 아버지(김정일), 할아버지(김일성)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국내에 과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정은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된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은 관련 내용을 신속히 보도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냈다


【 세대교체 】

 

김정은 집권 이후 지속된 세대교체도 이어졌다

집권 10년차를 맞는 김정은 정권의

자신감을 드러낸 듯

고령의 인사들을 과감히 현업에서 배제하고

직제의 겸직을 최소화했다

 

우선 70대 후반부터 80대까지 인물이 즐비했던

김정은 집권 초기와 달리 60대가 중심이며,

최고령 연령대가 70대 초반으로 현저히 줄고

그 자리를 젊고 검증된 인사로 채웠다

 

최근까지 남아있던 마지막 최고령 82세의

박봉주(1939년생)는 김정은 정권 들어

총리와 경제 담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으로 활동했으나

이번에 현직에서 물러났다

 

기존 정치국 위원이었던

최부일(1944년생) 군정지도부장도

모든 당 직책에서 물러났다

 

대신 1957년생 조용원

박봉주 대신 상무위원에 올랐고,

최부일의 자리는 1954년생 오일정이 차지했다

 

이로써 국정 운영의 중심에 있는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37세의 김정은과 70대의 최룡해ㆍ리병철,

60대의 김덕훈ㆍ조용원 5인으로

평균 연령이 낮아졌다


【 조용원과 오일정 】

 

당 중앙기관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권력 서열 5위’로 지위가 수직상승한

조용원이다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은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당 중앙위 비서, 당 중앙군사위 위원을

모두 꿰차며 약진했다

 

그간 당 제1부부장으로

활동 범위에 비해 당 직함은 높지 않았으나

이번 당 대회를 계기로

확고한 정치적 지위를 갖게 됐다

 

조용원의 정치적 부상은 당 대회 초

김여정과 함께 집행부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리면서 일찍이 감지됐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이례적인 급부상이다

 

정치국 후보위원이었던 조용원은

이번 당 대회를 통해 정치국 위원을 건너뛰고

정치국 상무위원에 올랐고,

기존의 당 부위원장에 해당하는 당 비서는

인원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한 자리 꿰찬 것이다

조용원은 조직 담당 비서직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10대 시절부터

조직지도부 말단지도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가진 조용원은

김정은 정권 출범 직후인 2012년 4월

‘김일성 훈장’을 받으며 각인됐다

 

이후 2014년 조직지도부 부부장,

2019년 제1부부장과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승진했는데,

간부들이 흔히 겪는 좌천이나

승진의 부침도 없었다

 

이후 김정은의 현지지도를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권력의 핵심 중의 핵심으로 분류됐다

 

또한 ‘북한의 영원한 인민무력부장’으로 불린

오진우의 아들 오일정도 당 군정지도부장으로

군사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에 올라 눈길이 쏠린다

 

김정은 집권 초기 승승장구하다가

잠시 모습을 보이지 않기도 했으나,

이번 당대회를 통해

당 중앙위 위원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을 건너뛰고

정치국 위원에 올랐고,

군정지도부장 자리도 맡았다

 

김정은의 어릴 적 인연이 깊은

몇 안 되는 인물인 최부일의 후임에

오일정을 앉혔다는 점에서

당 군정지도부장의 위상과 무게감이 다르다

 

오일정의 아버지 오진우

6ㆍ25전쟁 때 김일성의 경호대장을 맡을 정도로

신임을 받은 ‘혁명 1세대’로,

김정일 시기에도

20년 가까이 인민무력부장을 맡아

‘북한의 영원한 인민무력부장’으로 불릴 정도였다


【 김여정 】

 

그간 김여정은 외교ㆍ안보를 비롯해

대내적으로도 현장 지도에 나서는 등

내치에도 두루 참여해왔다

정부와 정보당국이 이번 당대회에서

김여정의 위상 격상을 전망한 배경이었다

 

하지만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당 중앙위 위원으로 20번째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당초 당 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해

북한 내 권력 ‘2인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거라던 전망과 상반된 결과다

 

전문가들은 김여정의 직책 변화가

불이익이나 문책보다는 의도적 조정이라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외부에서 나오는 ‘2인자’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측면에서다

 

여전히 김정은의 참모 역할을 하며

필요할 경우 새로 등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김여정은 김정은의 친동생이자

소위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직책이나 직함과는 무관하게

정치적 위상을 공고할 것으로 본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김정은이 이번 인사 때

김여정이 조용원만큼 충분한 성과를

못 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업적을 내도록 또 다른 성과를 주고

향후 중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김여정 재부상 가능성을 열어 놨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대남ㆍ대외ㆍ안보 부분을 총괄하는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해당하는

조직을 신설

이를 김여정에게 맡길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기존에도 공식 업무인 대남 업무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역할을 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직책과 별개로 대내외 주요 현안에

적극 관여해 그 위상을 드러낼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 외교라인 】

 

대미 및 대남 라인은 위상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제자리걸음 중인 남북미 관계에 대한

실망감을 반영한 듯하다

 

북미대화를 주도했던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당 중앙위 위원에서 후보위원으로 강등됐다

국무위원회 11명 가운데 최선희가

유일한 여성 위원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이번 강등을 고려하면 이달 말 열리는

최고인민회의에서 해임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선희는 하노이 ‘노딜’ 후에도 요직을 지키며

북미관계가 언제라도 다시 풀려나갈 수 있다는

기대 어린 해석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7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는

담화를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번 인사에서 강등됐다

 

김영철 노동당 정치국 위원은

대남정책을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노동당 전문부서인 통일전선부 부장으로 복귀했다

 

하지만 당 비서에서 제외돼

대남담당 비서직이 없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일성ㆍ김정일 정권에서도

줄곧 높은 서열을 자랑했던 대남비서직이

이번 당대회를 기점으로 사라진 것이다

 

‘강경 외교인사’인 리선권 외무상은

정치국 후보위원 자리를 유지했고,

이전 통일전선부 부장이었던 장금철은

부장단 명단에서 빠졌다

 

대남ㆍ대미 인사들의 낙방이 이어지는 사이

대중 외교 담당 인사는 승진했다

대중 외교를 담당해 온

김성남 당 국제부 제1부부장은

당 부장으로 임명됐다

 

김성남은 중국 유학파로,

1980년대부터 김일성ㆍ김정일의

전담 통역사로 활약해왔다

김정은의 하노이 회담 당시에도

수행단에 포함됐다

 

이 같은 인사에는 남북미 외교에

큰 기대를 두지 않겠다는 김정은

생각이 반영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은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했음에도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고

하노이 노딜 이후에도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는 데

불쾌감을 표출해왔다

 

이러한 정치적 분위기와 미중갈등이 맞물려

미국 대신 전통 우방인 중국과의 외교를

더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이번 사업총화보고에서

북중ㆍ북러 친선을 과시하고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 모든 나라와의

친선단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당 총비서’로 추대된 김정은

적어도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는

외교나 남북관계보다 내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대외 강경파 인사가

기존의 지위를 유지한 만큼

김정은이 직접 대외관계 전략을 결정하고

상황과 필요에 따라 추가 인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존재한다

 

한편 국제부장은 국제비서가 겸임하기도 했지만,

이번 당대회를 기점으로 국제비서직이 없어졌다

정은 집권 이후 최측근이었던

리수용이 국제비서를 맡아

‘외교브레인’으로 활약했지만,

하노이 노딜의 여파로 2019년 말

당 전원회의에서 물러났고

후임인 김형준도 불과 1년 만에 물러나면서

직제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국제비서 업무 영역은

‘사회주의국가 당과 외교’여서 상징성이 컸지만,

대외적 환경 속에서 역할이 미비해지면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당대회 중앙지도기관 선거의 키워드는

총비서, 세대교체, 김여정, 외교라인으로

압축해 볼 수 있었다

 

김정은이 총비서로 추대되면서

정은권력 장악은 어느 정도

완성된 것으로 파악되며,

당대회를 기점으로 김정은

선대 수령과 동일한 존재로 만드는

우상화 작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흉흉해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도 보인다

 

집권 10년차를 맞이한 김정은

이번 당대회에서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정은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목이자

정치적 변혁을 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인사 조치에서 조용원과 오일정

두드러지게 약진해 요직을 꿰찼다

향후 제시될 북한 정책의 방향을 알기 위해

이들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와중에

이번 당대회에서 그 위상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여겨졌던 김여정은 오히려 그 지위가 강등됐다

하지만 문책보다는 의도적으로 ‘2인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그녀의 신분적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언제든 다시 기용될 수 있으므로

김여정의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위상이 떨어진 것은 김여정 뿐이 아니었다

대미ㆍ대남라인은 전면적으로 강등됐는데,

이 와중에 대중외교인사가 승진해

정은이 더 이상 남북미 외교에

큰 기대를 두지 않을 것이며,

전통 우방인 중국ㆍ러시아와의 관계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적인 제재로 인해 무역이 막힌 북한은

그나마 대중무역을 통해 이익을 창출했고

대북제재가 해소되지 않는 한

대중의존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현우, (2021). “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 ‘우리 시대의 엄숙한 요구’”, 공공뉴스, 1월 11일.

권다희, (2021). “‘총비서’ 오른 김정은, 유일집권체제 강화… 세대교체도 속도”, 머니투데이, 1월 11일.

권영전, (2021). “‘김정은 그림자’ 조용원ㆍ‘오진우 아들’ 오일정, 고속승진 눈길”, 연합뉴스, 1월 11일.

김경윤, (2021). “北, 대미ㆍ대남라인 지위 낮춰… ‘지지부진’ 남북미관계 반영됐나”, 연합뉴스, 1월 11일

김경훈, (2021). “북한, 당규약 개정해 국방력 강화 명시… 5년 만에 비서제 부활(종합)”, 연합뉴스, 1월 10일.

김동하, (2021).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 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 조선일보, 1월 11일.

김성훈, (2021).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 김정은 추대… 5년 만에 비서제 부활”, 시사뉴스, 1월 11일.

김정근, (2021). “김정은 ‘측근’ 조용원, 정치국 상무위원 승진… 입지 급상승”, 뉴스원, 1월 11일.

김진방, (2021). “중국 매체, 김정은 총비서 추대 신속보도… ‘당 기율 강조’”, 연합뉴스, 1월 11일.

김지현, (2021). “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 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종합2보)”, 뉴시스, 1월 11일.

김학일, (2021). “北 김정은 1인 권력 절대화로 기강 잡기… 비서제 부활”, 노컷뉴스, 1월 11일.

뉴스원, (2021). “북한, 당 대회 6일 차 회의 진행…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토의”, 1월 11일.

            , (2021). “‘선거’ 진행하는 북한… ‘당 중앙위원회 위원 138명’”, 1월 11일.

로동신문, (2021).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서: 조선로동당 총비서 선거에 대하여”, 1월 10일.

배영경, (2021). “승진 주목 ‘2인자’ 김여정, 직책 강등 눈길… ‘입지약화’ 아닐 듯”, 연합뉴스, 1월 11일.

            , (2021). “승진 주목 ‘2인자’ 김여정, 직책 강등 눈길… ‘입지 약화’되나(종합)”, 연합뉴스, 1월 11일.

연합뉴스, (2021). “북한 당 정치국 후보위원 대거 ‘물갈이’… 김여정은 빠져”, 1월 11일.

윤고은, (2021). “시진핑,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추대에 축전”, 연합뉴스, 1월 11일.

이세원, (2021). “일본 전문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서 주석으로 변경 가능성’”, 연합뉴스, 1월 11일.

이승현, (2021). “북, 8차 당대회서 김정은 위원장 당 총비서로 추대”, 통일뉴스, 1월 11일.

이영태, (2021). “김정은, 北 조선노동당 총비서 추대… 김여정 후보위원 제외”, 뉴스핌, 1월 11일.

이제훈, (2021). “북 김영철 통전부장 복귀… 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 빠져”, 한겨레, 1월 11일.

정혜인, (2021). “北 김여정ㆍ대남ㆍ대미 인사이동으로 본 김정은의 대외전략 구상”, 아주경제, 1월 11일.

최선영, (2021). “북한 새 노동당 지도부 구성… 세대교체ㆍ직제 효율성 초점”, 연합뉴스, 1월 11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