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TENTS ::

1. 김여정

2. 과거 행보

3. 2020년의 모습

4. 2021년의 모습

5. 향후 기대


【 김여정 】

 

1988년 9월 1일 생이다

김정은의 친동생이며,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이다

 

1990년대 후반 스위스베른국제대학에서

김정은, 김정철과 함께 유학했다

스위스에서 북한으로 돌아와서

2007년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했으며,

전공은 물리학부이다

 

일반적인 학부과정이 아닌

6개월짜리 속성과정을 다녔는데,

김여정을 위해 신설한 특설과정이었다

동기는 남자 6명, 여자 5명이었는데

하나같이 엄선한 인재들로 알려졌다

대학 시절 김여정은

신분을 철저히 숨겼다고 전한다

 

이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

그 당시에는 김여정의 신분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노동신문》에 게재된

김여정의 사진으로 결혼설이 불거졌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남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이 없지만

남편은 김일성대 동기생으로,

세 살 많은 1985년생이라고 한다

현재 남편은 노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김일성대를 졸업한 사람이므로

일반 주민들과 비교하면

배경과 지식수준이 전혀 낮지 않다

그러나 최고위급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아버지는 시ㆍ군 당 기관 하급 관리로

근무 중이라고 전한다

이 정도 직함이면 거의

당에 영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김정은은 여동생과 그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저지했는데,

집안 어른의 도움으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정략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남편은 권력의 핵심 행위자가 되는데,

어차피 경쟁해야 할 관계에서

높은 가문 출신의

힘과 야심을 겸비한 인사가

집안에 들어온다면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반역으로 처형시킨 만큼

김여정의 남편은 권력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남편과는 2014년경 혼인을 맺었고

첫째 아이는 딸인 것으로 파악된다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수석 부부장,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맡고 있다

공식 직함은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왕조적인 측면이 강한 북한의 특성상

실질적인 권력 2인자라고 봐도

무방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당 조직 :: <북한의 권력 기구> 2. 당 조직 :: 북한헤럴드 (tistory.com)

 

북한 최고지도자가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

김여정은 최고지도자 권한 대행,

또는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꼽히고 있다


【 과거 행보 】

 

2014년 3월 9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때

김정은을 수행하고 투표한 것을

시작으로 공개행보를 본격화했다

김정은과 모란봉악단을 관람하고

군부대 시찰까지 함께하는 등

보폭을 점차 넓혀갔다

 

25세에 노동당 부부장으로 호칭됐는데,

선례들을 봐도 김여정의

권력 등장을 서둘렀음을 알 수 있다

 

2015년부터 김정은의 현지시찰

대부분을 수행하고 있어

당 핵심실세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김여정은 5년간

노동당 선전선동부에 있으면서

김정은의 의전 실무를 맡아왔다

 

김여정의 신상은 확보되지 않았는데,

2018년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김여정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정상회담, 대북 특별사절단 파견 등

남북 교류 과정에서

한국 인사들에게 빈번하게 노출됐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때에는

사실상 비서실장 역할을 하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김정은이 앉은 바로 뒤편에

항상 자리를 잡았고,

시종일관 김정은에 붙어 보좌했다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이

화동에게 받은 환영 꽃다발을

자연스럽게 건네받기도 하고,

방명록을 작성할 땐 펜을 직접 건넸다

 

회담 테이블에 앉는 타이밍에 맞춰

서류철을 앞에 갖다 놓기도 했다

회담 중 수첩에 김정은의 발언을

꼼꼼히 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의 전폭적인 신뢰를

다시 확인한 김여정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6월 예상대로 김여정은

의전 업무에서 손을 떼고

초고속 승진을 했다

 

10월에는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 된 데에 이어

12월에는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보였던 모습과 달리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면서

한국을 대하는 김여정의 모습이

돌변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의 모습 】

 

2020년은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남ㆍ대미분야를 관장하면서

북한 정권의 2인자로 자리 잡은 해였다

 

김여정은 1월과 4월에 김정은의

건강 이상 사태가 발생하자

이를 막후에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은이 1월에 20일 이상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을 때

건강이상설, 사망설 등이 제기됐는데,

2월 1일 김여정과 함께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나타나

준공테이프를 끊었다

 

또한 김여정이 전면에 나서면서

당중앙’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해

김정은의 뒤를 이을 후계자 지위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당중앙’은 최고지도자의 별칭으로

당 중앙위원회의 준말로도 쓰이지만,

이 같은 역사적 배경 때문에

북한에서 ‘당중앙’은

후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북한 후계구도 구축 때마다 나타났던

우상화 작업이나 위대성 교양 등

내부의 정치적 선전사업은 없어

후계자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있다

 

우상화 :: thenorthkoreaherald.tistory.com/14

 

다른 소식통도 그저 김정은-김여정을

통칭하는 ‘당중앙’이라는 데에서

의미가 다르다며 후계자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백두혈통과 당의 결정’이라는 제목의

문헌 학습 강연에서는

김여정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여정 동지의 지시를

결사관철하는 것은

곧 당중앙의 사상과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임을 명심하고

우리 혁명의 참모부인 당중앙을

신념과 양심, 의리로 받들어나가자’는

내용의 3쪽짜리 해당 문헌을 두고

김여정에 대한 전당ㆍ전군ㆍ전민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사상을 주입하는 것이라는 평가를 했다

 

소식통은 이를 두고

김여정이 김정은과 한마음 한뜻의

영도를 충실히 해나갈 수 있는

완전한 2인자임을 밝혔다고 평가했다

 

당ㆍ군이 김여정의 영도를 받아도

이상하지 않게 유일무이한 2인자로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며,

이는 심혈관 난리 때 큰 위기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연초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 된

김여정은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6월 4일 담화를 통해

한국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

 

대북전단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님에도

북한은 이를 명분 삼아

대남 강경 기조로 돌아섰다

 

대북 전단 :: 대북전단과 대북전단법안 통과를 둘러싼 논란 :: 북한헤럴드 (tistory.com)

 

맥락적 설득력이 미흡하고

전개가 급작스럽다는 것은

그만큼 북한 당국이 조급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다

 

6월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 대적 행동의 행사권은

군 참모부에게 넘기려 한다‘며 예고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자

군 동원력ㆍ지휘권까지 장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실상 김여정이 전반적인 부분을

아우를 수 있는 구도이고

김정은도 암묵적으로 찬성했으며,

당과 군대, 인민에게 각인시키는

실천 단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여정은 나라의 전반 사업에 참여해

지도와 지시를 할 수 있으나

그것이 잘못됐다고 해서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는

일반적인 간부들과는 철저히 분리해

오류를 범하지 않는 위인이자 지도자로

절대 권력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대남 강경 조치가

김여정의 총괄 지시에 따른 것은

북한 지도자의 필수 덕목인

혁명 업적’을 쌓기 위함임이 추정된다

 

‘혁명 업적’을 위해 김여정이

대남 총책을 맡게 됐고

남북 간 통신선을 전면 차단하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 것이다

 

김여정은 오빠처럼 군에서부터

정치를 시작할 수는 없지만,

아버지와 같이 선전선동부에서

권력을 넓혀 가려는 것이다

 

김정일이 선전선동부에서

당 생활을 시작하고

선전선동부 과장, 부부장, 부장을 거쳐

선전담당비서까지 맡으며

후계자로서의 업적을 쌓았던 것처럼

김여정도 선전선동부를

권력 확대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김여정은 전쟁을 가상한

남북의 대결 구도에서

승기를 잡은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대남 사업을 통해 ‘혁명 업적’을

쌓으려고 한 것으로 사료된다

 

후계자가 되기 위해 김여정은

빠른 시일 내 혁명 업적을 쌓고

군과 당, 외곽조직의

조직적 정당성을 얻어야 한다

이 때문에 대남강경조치가

높은 강도로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것이며,

이 기조도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외곽 조직 :: <북한의 권력 기구> 4. 외곽 기구 :: 북한헤럴드 (tistory.com)

 

대남 강경책 전개를 보면

김여정은 통일전선부, 외무성,

선전선동부, 조직지도부 등

핵심적인 4-5개의 부서를

관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평양에서

6월 8일 김여정과 김영철 주재로

대남 부서에 대한 ‘사업총화’가 열렸다

회의에 당 통전부와 정찰총국을 비롯한

군부, 외무성, 서기실 등이 참여했다

 

김여정이 조직과 선전이라는

노동당의 양대 축을 모두 관장하고

있다는 관측이 사실이라면

1970년대 김정일 후계자 시절 외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또한 북한 전역에서는 6월부터

대남 규탄 시위가 열렸는데,

시위에서는 김여정의 담화를

마치 최고 지도자 교시를 받들 듯

낭독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김여정은 국내에서 고발당했다

법무법인 동북아 이경재 변호사는

김 제1부부장과 박정천 참모총장을

폭발물 사용, 공익 건조물 파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여정을 실제로 국내에서

처벌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증거 수집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검찰이 기소중지 처분을 내릴 수 있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나오더라도

현실적으로 집행할 방법이 없다

 

그러던 중 2020년 12월 8일

김여정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하며

북한 사회의 폐쇄성이

더 고조되고 있다는 취지의

강경화 외교부장관의 발언에 대해

‘망언’이라고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한국 외교부장관의 발언에

카운터파트인 리선권 외무상이 아닌

북한의 2인자가 본인 명의로

담화를 낸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이는 ‘최고 존엄’인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와중에

강 장관 발언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북한 코로나 :: [2020년 11월] 북한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북한헤럴드 (tistory.com)

 

그나마 북한 인민이 보는

《노동신문》에 실리지 않고

대외적으로만 담화가 나와

수위는 조절했다는 평가이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가 남북 보건협력에

강력한 시동을 건 가운데

북한이 의료 지원에 응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편 2인자 자리를 공고히 한 김여정이

대남 업무에서 악역을 자처하면

김정은이 이를 온건하게

수습하는 식으로 또 다시 역할을

분담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

 

소식통은 ‘혁명 원로들이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당과 군대, 인민들에게

제1부부장의 업적 선전에도

집중한다’고 전했다

 

혁명 원로란 당 핵심 간부들로,

김여정의 정당성과 권위를 인정하면서도

속으로는 기술실무적인 지도 경험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는 집단이다

 

2020년 12월 30일

8차 당 대회 개최를 앞두고

김여정 명의의 특별 지시문이

당 조직과 군 등에 하달됐다

 

28일까지 평양에 집합하라는 지시와

특별 방역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다

 

김여정이 당대회 지시문을

직접 하달했다는 것은

김여정이 행사 실무를 총괄하는

선전선동부 또는 조직지도부 등에서

큰 영향력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데일리 비스트

김여정이 2020년 놀랄 정도로 강경한

일련의 성명들을 통해

한국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오빠 김정은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일 정도로 급부상했다고 분석했다

 

터프르 대학의 이성윤 교수

김여정을 북한 권력서열 2위이자

김정은이 유일하게 신뢰하는 사람이라고

매체에 전했다

 

김여정이 명실상부한 2인자가 됐음에는

이의가 없다

그녀가 수령의 지위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에 관심이 가는 가운데

김여정의 2021년 행보가 기대된다


【 2021년의 모습 】

 

김여정의 정치력에 대한 진정한 시험은

미국의 차기 바이든 행정부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1월 20일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이 연초 당대회를 공식화하면서

대미 정책과 북핵 협상 노선을

‘선제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5년 만에 열리는 이번 당대회에서는

북미 외교와 대남정책 등

대외 정책 노선 공표와 함께

김정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권력구조 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정보원은 2020년 11월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여정이 외교안보 뿐 아니라

당 참관 행사의 총괄기획까지

국정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며

8차 당대회 때 당 직책이

더 격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고했다

 

8차 당대회 :: 북한의 '제8차 당대회'에 대한 다양한 전망 :: 북한헤럴드 (tistory.com)

 

한편 빅터 차 미국 CSIS 한국석좌는

김여정이 도쿄올림픽 때

일본을 방문할지도 모른다고 전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 김정은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관계 개선 등에 관한 친서와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이 방남이 이후 남북ㆍ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다

 

그렇기에 북미ㆍ북일ㆍ남북관계에서

김여정의 역할이 중요하고

7월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방일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것이다


【 향후 기대 】

 

2020년을 기점으로 김여정의

정치적 영향력을 주목할 만하다

 

김정은이 아직 젊긴 하지만

건강이상설이 돌고 있는 만큼

유사시를 대비해 여러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자녀 세 명이

열 살 전후의 어린 나이인 점과

형 김정철의 정치적 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김여정이 지도자가 될 가능성은

훨씬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당 고위 간부들은

유일한 후계자는 12살로 알려진

김정은의 아들이라고 본다

 

김여정은 단지 어린 후계자가

권력을 잡기 전까지 정국을 안정시키고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역할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견해이다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김정은이 김여정의 권력 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런 정치 경험이 없는 김여정에게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직책을 주며

자신의 동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겼다

 

대중 앞에 나서서 연설하는

김정은의 모습을 모두 관찰했다가

그것을 시정해주는 역할도 맡았다

 

2020년 김정은은 김일성 생일에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를 빼먹으며

유고설을 촉발시켰다

국제사회는 동시에 참배에 불참한

김여정과 조용원에게 집중했다

 

곧이어 김정은의 원산 체류에

동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포착됐고

이들은 ‘엄중한 시기에 최고지도자 곁을

지키는 인물’로 관심을 끌었다

 

권력의 실질적 2인자가 된 김여정은

권력투쟁이나 숙청 가능성 때문에

몸을 사리고 불안에 떨어야 하는

다른 고위 간부들과는 다르다

 

하지만 유사시 수령의 지위를

이어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다른 차원일 수 있다

북한 주요 인물의 동향을 파악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구상해

그에 맞는 대비책을 세워

유사시를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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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2018). “[단독] 김여정 남편은 중앙당 과장… 평범한 출신”, 채널A, 2월 21일.

이윤걸, (2016). “[단독]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은 유부녀… 베일 속 ‘공주의 남자’ 추적해보니”, 일요신문,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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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2020). “빅터 차 ‘김여정, 내년 도쿄올림픽 때 일본 방문할 수도’”, 뉴스원, 12월 11일.

최원기, (2020). “[뉴스 동서남북] ‘김여정 대남 비난 담화… 대남ㆍ대미 총괄 재확인”, VOA, 12월 11일.

하윤아, (2020). “김여정이 당중앙? 그는 과연 ‘후계자’인가 ‘2인자’인가”, 데일리NK, 6월 18일.

황재하, (2020). “김여정,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혐의로 고발당해”, 연합뉴스, 7월 8일.

MBN뉴스, (2018). “김정은 처음부터 끝가지 챙긴 그림자 ‘김여정’”, 4월 28일.

 

나무위키, https://namu.wiki , '김여정', '김정은' (검색일: 2021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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